셀프데코타일 시공 후기 (feat. 데코타일 추천)

타일 ​​시공 견적

앞서 언급했듯이 회사의 타일 시공 견적은 엄청났습니다.

내가 주문한 새 312리터 냉장고보다 비싸고 드럼세탁기보다 비싼 타일 작업은 할 생각이 없었다.

내 목표는 무엇입니까

비용 대비 최고의 가치, 최소 비용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붙일 수 있는 메탈타일 ‘버크’였습니다.

깔끔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뒷면의 스티커를 떼었다가 바로 붙이는 방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10cm x 10cm 장당 700원

하지만 예상 면적을 기준으로 필요한 매수를 계산해보니 최소 150장이 필요했다.

10만원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

10cm x 20cm 제품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네요.

내가 선택한 데코타일 ‘HWW 201 파로스 마블’


그래서 초록창을 다 뒤져 이 제품을 찾았습니다.

한우라는 국내업체에서 만든 데코타일

너무 많은 리뷰

그런데 이 제품을 주방에서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후기를 보니 의외로 주방 사진이 많았어요. 그럼 나도?

다만 칠한 벽에 잘 붙을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웹사이트에서 그들이 무료 샘플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직접 보고 색상을 선택해야 할 것 같아서 샘플을 신청했더니 다음날 택배로 왔어요.

정말 많은 샘플을 보내주셨어요.

화이트 톤 샘플 2~3개만 요청했는데, 선택 가능한 샘플은 모두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패턴이 좀 있긴 한데 화이트톤에 가장 가까운 HWW 201 파로스 마블을 주문했어요.

본격 데코타일 자체 시공

아무것도 없는 벽이라 위치를 표시하고 수평을 맞추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생각보다 벽이 수평이 아니라서.. 상하 길이가 틀려요..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길이가 같을 줄 알았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네요..

벽은 같은면인데 하단 벽이 타일 면적보다 크고 상단 타일 면적이 벽보다 큽니다 세상에

텅 빈 벽에 붙여서 기초가 없을 줄 알았는데..

커터칼이 잘 안들어가서 씨름하다가 가위로 한쪽을 잘랐어요.

잘린 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싱크대 상판으로 덮일 거라 믿고 그냥 붙였습니다.


HWW 201 파로스 마블 데코타일로 마감된 주방벽

데코타일 시공을 마치고 든 생각

총 9장만 붙였는데도 벽의 이상한 비대칭 때문에 1시간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버큐를 선택해서 150장의 카드를 붙여야 한다면,

그날 정말 누워있었을 텐데

신축 건물이라 안에 있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컨디션이 안 좋다.

Berkyu를 선택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한우화장실은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얇았어요 *참고

붙일때 계속 수평이 안맞아서 살짝 떼어내려고 했더니 벽페인트가 다 떨어져 나갔어요 *주의

넘어지지말고 잘 버텨주세요..

아직 싱크대 공사 전이라 인덕션을 이용하시면

인덕션 주변 타일이 타지 않고 남을지 의문이다.

그을음이 발생하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후기를 보니 집에서 많이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머무는 동안 세면대 주변이 깨끗하게 유지되길 바랍니다.